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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화 
처서, 직파 고추가 드디어 붉어진다
직파 고추가 이제야 붉어진다. 사실 요즘 고추는 철을 거스른다. 원래 고추는 농사꾼들이 씨를 손수 받았고, 직파를 했다. 직파를 하자면 서리 기운이 가시는 4월 말 정도에 씨를 밭에다가 바로 뿌렸다. 베게 뿌려서 건강하고 잘 생긴 녀석들을 남겨두고 나머지는 솎아버린다. 씨는 해마다 가장 건강한 고추에서 가려서 썼다.

하지만 세상이 많이 바뀌었다. 요즘 토종 고추로 농사짓는 사람이 드물다. 종묘상에서 개량한 씨앗을 사다가 심는다. 고추도 크고, 수량도 많이 달린다. 대신에 무척 까다롭다.

대량생산 대량소비 흐름을 벗어나야 할 때다. 자연의 은혜를 온전히 누리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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